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시카 에드워즈 (문단 편집) == [[양 웬리]]와의 관계 == [[파일:양 웬리&제시카 에드워즈&장 로베르 랍.jpg|width=500]] [* DNT 4화에서 사관학교를 졸업한 양 웬리와 [[장 로베르 랍]]과 찍은 사진. 물론 셋 다 고인이 되었다. 후일 스타디움 학살 사건에서 사망한 제시카의 시신 옆에 피에 젖은 이 사진이 나왔는데 '''제시카와 랍 부분만이 피가 튀었다.'''] >'''"한 번 더 [[양 웬리|당신]]이 춤을 권하길 바랐어요. 그랬더라면 아마도 추었을 거에요. 그러나... 결국 권하질 않았죠."''' > ---- > 은하영웅전설 OVA 10화 소설판에서나 OVA에서나 그녀가 양 웬리에게 연정을 품고 있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다. 다만 소설판의 경우에는 양과 만나서 대화를 할 때 연정을 품은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긴 해도 그것이 표면에 드러나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OVA에서는 양을 향한 감정이 좀 더 확연하게 드러난다. 양의 경우에도 제시카를 향한 마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[* OVA에서는 우국기사단이 제시카를 폭행한 사건에서 그 양이 제시카를 구한다고 무려 '''욥 트뤼니히트를 찾아간다.''' 그것도 욕설이 아니라 '''거래를 위해서 말이다.'''] 그걸 적극적으로 드러내지 않았다. 게다가 랍이 프로포즈를 하겠다고 말하고 행동을 보이자 양은 랍의 프로포즈를 축하해주면서 한 발자국 물러서는 행동을 보였다. 하지만 속마음은 꽤나 복잡했던 모양인지 랍과 제시카를 보낸 후 홀로 술집에 남은 양은 술을 가득 들이키고는 다음날 숙취로 괴로워했다. 이를 본 [[율리안 민츠]]도 왜 취하도록 마셨는지 아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. 랍 역시도 돌아가는 길에 취한 와중에도 "양... 미안해."라는 말을 했고, 이 이야기를 들은 제시카는 이 말에 착잡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.[* 극장판 3기인 새로운 싸움의 서곡에 나오는 내용.] 소설에서는 랍이 제시카와의 약혼사실을 고백하자 갑자기 '''근 일주일 동안 근무의욕이 치솟아올라''' 작전안을 시뮬레이트하는 등 업무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. 덕분에 [[파에타]]에게 불려가서 "쓸데없는 짓 말고 장병의 정신불안이나 불만이라도 조사하고 오게"란 잔소리만 들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